R6C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GTFO 관련 글을 포스팅하네요. 이번에 런다운 6가 나왔길래 공략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R6C1 의 의미는 런다운 6의 C1 맵이라는 뜻입니다.

C1의 목표는 데이터 큐브 3개를 획득하고 복귀하는 것입니다.

진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째 데이터 큐브>

143 구역에서 파밍 후 144 구역으로 가는 스캔 문을 엽니다. 4단계 알람이므로 센트리, 마인, 씨폼등으로 대비합니다.

144 구역에서 145 구역으로 가는 문을 열 경우 무한 알람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으므로 2명은 방어를 해주고 2명은 맵을 정리해주면 됩니다.

145 구역에서 키 카드를 찾아야 하므로 미리 왼쪽 위 터미널에서 키카드를 검색해주는 것이 편합니다.

터미널 검색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45 구역의 A,B,C 등의 구역을 알려주므로 맵을 보면서 해당 방에서 찾으면 됩니다.

키카드를 찾았으면 146 구역으로 가는 문을 열고 146 구역의 터미널에서 알람을 꺼줍니다.

모든 터미널은 COMMANDS 를 치면 해당 터미널에서만 쓸 수 있는 명령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일 아래쪽에 끌 수 있는 명령어가 뜰겁니다.

이후 147 구역으로 가서 데이터 큐브를 획득하면 오징어들이 많은 구역으로 순간이동됩니다.

오징어들은 잡기 빡세고 조준하는 동안 얻어맞기 쉬우니 웬만하면 총알 아끼면서 뛰어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원래 위치로 순간이동됩니다. 팀원들이 사망하거나 센트리를 설치해놓아도 자동으로 회수되거나 살아납니다.

<2번째 데이터 큐브>

2번째 데이터 큐브는 151 구역에 있습니다.

시작 구역인 143 구역의 북쪽 문을 열고 148 구역으로 갑니다. 가면서 각 구역마다 놓친 자원이 있는지 터미널로 확인해주면 좋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구역에 자원이 있는지 검색하는 터미널 명령어

148 구역의 왼쪽 스캔 문을 열고 149 구역으로 갑니다. 5단계 알람 문이므로 센트리, 마인, 씨폼등을 적절히 이용합니다.

150 구역은 스카웃이 있으므로 바이오를 든 사람의 말을 잘 들으며 처리합니다. 해머를 풀 차징해서 머리 윗부분을 때리면 한 방에 죽일 수 있습니다.

스카웃 근처에 잡몹들이 많다면 멀리서 스나이퍼 같은 총으로 처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나이퍼, 샷건, 스캐터건으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151 구역에서 데이터 큐브를 획득하면 마찬가지로 오징어들 구역으로 순간이동 됩니다. 알아서 각자 열심히 생존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뛰어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3번째 데이터 큐브>

3번째 데이터 큐브는 153 구역에 있습니다.

148 구역의 북동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복층 시설이 나옵니다. 제일 아래층 터미널을 스캔하면 T 알람이 시작되는데 전원이 스캔을 밟으며 이동해야 합니다. 앉아서 이동하면 스캔이랑 비슷한 속도가 나와 편합니다.

152구역의 T 알람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자원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터미널에 COMMANDS 를 입력하고 제일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스캔이 시작됩니다.

T 알람이 끝나면 데이터 큐브를 획득하고 복귀 지점으로 탈출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R6C1 공략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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