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압축기

GTFO 스카웃

2021. 2. 21. 06:30

 

이번에는 GTFO 스카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카웃

 

 

스카웃은 탐지 유닛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닙니다.

 

 

  • 항상 깨어 있고 랜덤하게 돌아다님
  • 일반 슬리퍼가 깰 행동을 해도 바로 울지 않고 촉수부터 뻗음 (달리기, 플래시 비추기)
  • 촉수에 사람이 닿으면 촉수가 빨간색으로 변하며 2초 뒤에 스카웃이 울음
  • 몸을 부딪치거나 한 방에 죽이지 못하면 바로 울음
  • 바이오 트래커 툴에 항상 빨간색으로 표시됨
  • 스카웃 근처에 있으면 걷는 소리와 촉수소리가 들림
  • 울을 때 초록색 빛이 나며 무적 상태가 됨
  • 울을 시 현재 맵에 있는 슬리퍼 외에 추가 슬리퍼가 리젠 됨
  • 해머로 죽일 때는 90 % 이상 차징해서 머리를 때려야 함

 

 

 

스카웃은 항상 깨어 있기 때문에 바이오 트래커에 빨간색 점으로 보입니다.

 

주기적으로 랜덤하게 돌아다니며 촉수를 뻗는데 근처에서 사람이 뛰어다니거나 플래시 라이트를 비출 때도 바로 울지는 않고 촉수를 뻗습니다. 

 

그렇기에 스카웃 근처에서 자고 있는 슬리퍼를 제일 조심해야 합니다.

 

 

 

스카웃 바이오 핑

 

 

스카웃의 촉수에 닿으면 촉수가 빨간색으로 변하며 2초 후에 초록빛이 화면을 물들이고 스카웃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즉 촉수에 닿아도 2초안에 스카웃의 머리를 해머로 때리거나 총으로 처리하면 울지 않습니다.

 

하지만 울음소리를 내는 동안에는 무적상태가 되므로 죽일 수 없습니다.

 

스카웃이 울게 되면 현재 맵에 있는 슬리퍼 이외에 추가적으로 슬리퍼들이 리젠되어 공격해옵니다.

 

만약 스카웃이 2마리 이상 울면 슬리퍼 개체수도 2배 이상 몰려옵니다.

 

 

촉수에 닿았을 경우

 

 

스카웃은 보통 스텔스를 이용하여 몰래 다가가서 해머로 죽이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만약 스카웃에 너무 근접해서 몸에 닿아버리면 촉수를 뻗지 않고 바로 울어버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바이오 트래커를 가진 팀원은 스카웃을 먼저 탐지하여 핑을 찍어주고 근처에 잠자고 있는 슬리퍼가 얼마나 있는지 브리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카웃 근처에 잠자고 있는 슬리퍼가 많다면 그냥 총으로 멀리서 처리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GTFO 스카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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