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키토제닉(ketogenic)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란 우리 몸이 케토시스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식습관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10~12 시간 동안 포도당 ( glucose )이나 설탕을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케톤( Ketone )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케톤은 지방을 태워서 분해하여 만들어지고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습니다. 몸속에 케톤이 다량 존재하여 연료로 쓰이는 상태를 케토시스( Ketosis )라고 합니다. 현재 내 몸에 있는 케톤이 얼마나 되는지 케톤 측정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활하게 케토시스 상태에 들어가려면 탄수화물 섭취를 하루 30g 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람마다 허용 탄수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이런 키토제닉 식단을 하면 케토시스 상태에 돌입하는데 최소 3일에서 최대 6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이 기간은 몸이 당분에 익숙해 있을수록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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